론 사카 미니스트리
2022년 1월 19일; 5782년 쉐밧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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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마 9:23-35).
주님께서 당신을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만드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아침 에언 기도 시간 가운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럴 때 그분의 영향력이 우리를 통하여 계속 퍼져 나가며, 사람들을 돕고 그들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큰 돌이 물에 떨어질 때 생긴 파동이 계속해서 퍼져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영향력을 미치는 자가 된다는 것이 우리 중 몇몇 분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께서 베드로, 안드레와 그 외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리라.” 어쩌면 베드로와 안드레는 어부의 일을 계속 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영향력을 미쳐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아는 대로로 돌아올 수 있는 일로 사용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영향력을 미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러했던 것처럼 주님을 따르겠다는 결정을 먼저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열쇠도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조롱하거나 비웃는 영을 몰아애냐 합니다. 이것은 죽은 12살 소녀의 아버지 이야기에서 우리가 보는 내용입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예수님을 향해 자신의 집에 와서 딸을 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요청은 베드로와 안드레가 예전에 했던 결정과 비슷해 보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아버지가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제자들과 함께 집에 돌아왔을 때, 그와 그의 아내는 이 조롱하는 영을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서시자 마자, 예수님은 죽은 딸을 두고 애통하기 모인 이 소위 친구들이라 불린 사람들을 향해 그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친구들이었다면 아마 그런 소망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두고 기뻐했을 것입니다. 비록 자신들이 이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