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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우리의 가정과 삶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영광—솔로몬을 위해서 하셨던 것처럼!

론 사카 미니스트리

2022년 10월 19일; 5783년 티쉬리월 24일

www.rwsministries.com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왕상 9:3).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우리의 가정과 삶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영광—솔로몬을 위해서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정말 우리와 항상 함께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주님께서 지난 장막절 주간 동안에 우리 중 많은 사람들 안에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셨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전의 백성들에게 원하셨던 메시지, 또 지금 우리를 향해 원하시는 메시지는 우리가 경험하는 매일의 삶 가운데 “장막을 치시거나” 거주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물론 그분이 어려운 광야의 시기 가운데 함께 하셨다는 것을 그들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을 공급하셨고, 이끄셨으며, 보호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들이 힘들어하는 때에만 그분을 찾게 되는 관계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셨으며, 항상 그들 가운데 거할 수 있는 장소가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장막절 절기는 그러한 생각을 위해서 그들에게 주어진 절기였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동일한 그분의 메시지입니다: “그렇다. 나는 너희의 구주이며 구원자이지만, 또한 나는 너희의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매일의 삶 가운데 그분을 더 많이 모시며, 그분이 더 많이 우리의 친구가 되도록 허락해 드릴수록, 더 나은 모든 것이 우리를 위해 주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3장 20절의 말씀이 날카롭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그분이 우리의 매일의 삶 밖에서 계속 기다리는 채로 허락을 구하며, 우정의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요청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