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사카 미니스트리
2023년 3월 22일; 5783년 아달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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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이번 주 60명의 선교사들이 일본 사노에 옵니다
캐치 더 파이어 월드에 속한 사역 단체 중 하나가 Far Flung Tin Can(FFTC) 입니다. 이 단체는 카일 필립스(미국)라는 분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청년은 정말 놀랍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FFTC는 정기적으로 선교지에 많은 사람들을 데려오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는 이번에 일본에 60-70명 정도를 데려옵니다(3월 22일-30일). 이들은 사노에 머무를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하실 놀라운 간증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세를 사용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영적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라고 말씀했고 우리의 씨름이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엡 6:10, 12). 주님께서는 우리가 끊임없이 귀신과 어두움의 세력을 생각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삶이 사랑, 평강,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빌립보서 4:8은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 [벧전 5:8]). 저는 우리가 특별히 아시아 지역의 명절 기간 가운데 깨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3월 21일을 춘분 절기로 지킵니다. 하지만 이 명절의 기원은 무덤을 방문해 조상을 “숭배”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이전에 간 조상을 존중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