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력 첫 번째 아달 월을 위한 축복
첫 번째 아달 월—유대력 5784년의 열 두 번째 달
2024년 2월 10일-3월 10일,
올해는 윤년이라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윤년에는 아달 월에 첫 번째 아달 월이 있고, 그 뒤에 두 번째 아
달 월 (3월 11일~4월 8일)이 이어집니다. 두 번째 아달 월에 부림절(3월 23~24일)이 있습니다.
마음으로 진리를 말하기
요즘 제가 나누는 대부분의 말씀은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주님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내용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분명하게 보여주신 한 가지는 그분과 그분의 말씀에 부합하는 것만 생각하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시편 15:1-2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이것은 단순히 그분의 말씀에 어긋나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내가 이 일을 처리할 것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는 너의 기도를 듣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진리는 아주 분명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정말 나를 책임지시는지, 정말 나를 돌보시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기 쉽습니다.
우리는 그런 생각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으로 이것을 즐겨서도 안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놀라운 평화와 기쁨이 찾아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그러한 생각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적 전쟁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 우리 삶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유지합니다. 이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아달 월과 두 번째 아달 월 이 두 달 동안 우리가 내면으로 진리만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구하십시오.
이렇게 되면 예수님과의 놀라운 교제가 나타날 것입니다! 시편 15:1 말씀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그리고 15:2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이 놀라운 진리는 아달 월을 위한 모든 축복에 부합합니다. 어떤 거짓이나 거짓말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선하시며 우리를 위해 이 모든 축복을 준비해 두셨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1. 납달리 지파의 달이며, 이것은 “나에게 단맛이 난다”를 의미합니다. 신명기 33장 2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풍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이 진리를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말하며 삶에서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선포하십시오: 주님의 은총이 내게 넘친다.
2. 풍성한 대화, 기쁨과 웃음을 표현하는 달입니다. 창세기 49장 2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말을 찾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합니다.
선포하십시오: 성령님은 나에게 좋은 말과 은혜의 말을 끊임없이 주신다.
3. 물고기자리의 달. '숨겨진' 세계(예: 물고기 입 속의 동전)에서 당신의 공급을 찾아보십시오. 공급은 단순한 재정 그 이상입니다. 이것은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는 여러분을 위한 정체성이 있으며, 여러분은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천사들은 그것을 알아챕니다. 악마의 세력도 그것을 숨기고 당신이 그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 합니다. 그 정체성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선포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용사로는 나의 정체성을 받아들인다. 하나님은 내게 공급하신다.
4. 하나님께는 우리가 정체성 안으로 들어오도록 돕는 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에 있는 것은 육체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우리가 정체성을 찾도록 돕는 하나님의 도구에는 기쁨, 감사 표현, 가정 등이 있습니다. 그분의 가족 안에서 나의 자리를 찾을수록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 드러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연스러운 가정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선포하십시오: 내가 더 많이 기뻐할수록 나의 진정한 정체성이 드러난다.
5. 히브리 알파벳 ‘카프’ (כ)의 달, 이 글자는 마스크를 닮았습니다. 지금은 가면을 벗고 웃음 속으로 들어가 진정한 기쁨을 만끽해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가면을 벗고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기쁨은 “가면 벗기”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선포하십시오: 더 많이 기뻐할수록 “가면”이 더 많이 벗겨진다.
6. 공급에 대한 불안을 뒤집는 한 달. 불안을 제거하면 공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의 지배를 받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공급을 놓칠 수 있습니다(빌 4:6-7)[1]. 불안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이 당신의 공급원이시며 그분은 항상 신실하신 분임을 기억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공급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순간 나는 즉시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임을 선포하겠습니다.
7. 웃음, 풍성한 기쁨,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생명을 봄, 어둠을 제압하는 빛, 불모의 힘이 깨어지는 달입니다. 어둠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든, 웃으며 하나님이 그 어둠에 스며드는 것을 지켜보십시오. 빛은 어둠에 침투합니다. 이것을 볼 때 황량함은 깨어질 것입니다. 두려움에 대해 웃기 시작하십시오(시 34:4-6)[2]. 시도해 보십시오. 어떤 두려운 것이 당신을 억압하고 있습니까? 웃으십시오.
선포하십시오: 주님의 기쁨이 나의 힘이다. 내가 웃을 때 메마름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다.
8. 비장의 달. 우울증과 절망의 뿌리를 뽑아내며, 믿음이 우리의 사고 과정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선포하십시오: 우울증과 절망은 내 안에 설 자리가 없다.
9. 모세가 태어난 달. 당신의 구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십시오. 그분이 이미 여러분을 위해 구원과 자유를 형성하고 계시고, 그것이 진행 중임을 선포하십시오(출 2:10)[3].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해방하셨다. 내 삶에 남아 있는 모든 속박에 대해 이미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10. 한 달 동안 적그리스도의 영에 대항하는 전쟁 전략을 개발하십시오. 거인들이 여러분에게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고 우상 숭배를 경계하십시오. 아말렉이 오려고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 17:8-16을 참조하세요. 아말렉이 후방에서 공격했다는 점을 주의해서 보십시오. 여러분이 "주저"하고 있지 않은 지를 확인하십시오. 모세가 손을 들었을 때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과 기쁨을 유지함으로써 “손을 들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주님의 승리 안에 있게 할 것입니다.
선포하십시오: 두려움이나 걱정이 다가올 때마다 믿음으로 두 손을 들고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11. 잘못된 선포가 당신에게서 끊어질 때입니다. 잘못된 선포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것이 당신을 둘러싸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똑같은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 대해 선포된 부정적인 것을 끊어야 합니다. 스스로 만든 잘못된 선포와 "다른 사람이 만든" 잘못된 선포를 성령님께 기도하고 계시해 주시도록 요청하십시오. 그런 말을 한 사람을 용서하고, 그 잘못된 선포에 예수님의 피를 바르고, 그분의 이름으로 그 선포를 깨뜨리세요.
선포하십시오: 나는 나를 "저주"한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나는 내 삶에 대한 모든 잘못된 선포를 끊습니다.
12. 리더십이 깨어날 때입니다. 다음 달에 그들은 전쟁에 나갔습니다.
선포하십시오: 나는 지도자다. 나는 일어난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의 강의 시리즈[CD]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심도 있는 설명을 보려면 그의 웹사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 론 사카)
참조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2]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시 34:4–6).
[3]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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