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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3 “내 뜻이 아닌,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론 사카 미니스트리

2022년 4월 13일; 5782년 니산월 12일

유월절/부활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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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 26:39).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눅 22:42).


“내 뜻이 아닌,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특별히 이번 유월절 기간에는 우리의 눈을 주님께 고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매 유월절과 부활절이 중요하지만, 지난 몇 번의 절기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지난 2020년 유월절 기간 동안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에클레시아인 우리를 준비하기 시작하셨고, 모든 상황 가운데 왕관을 쓸 수 있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사장”으로서 예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왕들”로서 그분과 함께 지금 다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그분 안에서 누구인지를 아는 확신과 자랑에 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대관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바로 지금, 올 해를 위한 준비였습니다.

이번 유월절(4월 16일)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껏 안 것이나 경험한 것을 뛰어 넘는 것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유월절/부활주일은 항상 구원과 옛 것을 버리는 시기입니다. 이 때는 건너가는 시기이며, 이 일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분은 홍해와 요단강을 가르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직 주님만 우리로 이 새해를 건너갈 수 있는 길을 여실 수 있습니다.

당연이 이 새로운 일은 놀랍고 위대한 마지막 때의 추수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