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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1 성령의 능력과 불 가운데 성장하는 법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사도들과 다른 신자들이 성령 세례를 받았을 때 그들을 통해 나타난 놀라운 능력이 제게 놀랍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 그들에게 하신 약속은 우리에게 하신 약속과 같으니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성장할 수 있을까요?"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말씀하셨고,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는 '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의 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결국 예수님은 친히 "그가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마 3:1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이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저는 즉시 신명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신명기 9장 3절에서 하나님은 적을 능히 멸망시키기 위하여 그들 앞에 나아가시는 소멸하는 불로 묘사됩니다. 신명기 11:13-17에서 모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가 내리지 않고 농작물이 자라지 않으며 번성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비로 인하여 그들이 쉽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비는 성령의 부으심을 상징하며, 모세는 주님을 전적으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비를 주신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신명기 11:22-25에서 모세는 계속해서 원수가 너희 앞에 설 수 없으며 너희 발이 밟는 곳마다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불 때문이지만,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원칙은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성령의 능력과 불 안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마음으로 사랑하면 됩니다.
 
다음은 두 가지 간단한 단계입니다. 첫째,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시편 27:4에서 다윗은 자신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을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둘째, 그분께 묻고 여쭈십시오. 이것은 다윗이 시편 27편 4절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그는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며 그분께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주님께 질문하기 시작하십시오. 인생의 일들에 대해 주님께 물어보십시오. 계시와 통찰력을 달라고 간구하면 주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위대한 추수의 시기에 있으며,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수가 우리를 방해하거나 방해할 수 없도록 성령의 능력과 불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발이 밟는 곳마다 주님께서 주실 것이며,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많은 표적과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론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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