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브 월—히브리 달력 5784년의 다섯 번째 달

히브리 달력 아브 월을 위한 축복

아브 월—히브리 달력 5784년의 다섯 번째 달

2024년 8월 5일 - 9월 3일


승리의 시간 그리고 출산의 때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름 두 달 동안 “다이어 스트레이트”로 알려진 기간이 탐무즈 월 17일부터 아브 월 9일 (7월 23일~8월 13일)까지의 기간에 포함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아는 한 가지 방법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표징이 사자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유다의 사자이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모든 저주와 죄의 권세를 깨뜨렸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서 내려왔을 때 백성들이 어리석게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한 때가 탐무즈 월 17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부르짖으시며 이미 죄와 여러분을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도록 유혹하는 모든 어리석은 것에 대한 승리를 거두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승리를 기대하십시오!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출산하실 것을 기대하십시오. 아래의 6번 내용은 자궁에 관한 것으로서, 이 달의 고난이 산통과 같을 수 있습니다. 모든 어머니는 새로운 탄생의 기쁨 때문에 곧 잊혀지는 출산의 고통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새로운 무엇인가가 출산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뻐하십시오!


1. 이 달은 사자자리의 별자리가 있는 달이며, 사자가 포효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유다의 사자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포효하고 계십니다(요엘 3:16)[1]. 우리는 여전히 “다이어 스트레이트”(탐무즈 월 17일 – 아브 월 9일 [7월 23일-8월 13일])기간 가운데 있지만, 더욱 밝게 빛을 발해야 합니다. 유다의 사자가 포효하고 있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이는 통치를 선포하는 것, 적을 공격하고 정복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바울은 이 모든 환난 속에서 우리가 “정복자 이상”이라고 말했고(롬 8:37), 다니엘은 끝이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빛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단 12:3 참조). 주님이 포효하신다면 우리도 포효해야 합니다. 승리의 함성이 여러분 안에서 울려 퍼지도록 하십시오.


2. 시므온의 달, 뜻은 “듣다, 집중하다” 입니다.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시므온은 불안정했던 르우벤(전 달)과 마찬가지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시므온은 “잔인한 도구”(창 49:5)라고 불렸습니다. 또한, 아마도 그를 낳으면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어머니 레아(창 29:31-33 참조)[2]의 불안정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유산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혈통이 불안정할 때(시므온의 경우처럼, 그리고 우리 대부분이 그렇듯이) 마귀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자신과 일치하고 동의하도록 설득하려 할 것이므로 영적 훈련 계속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1) 포효하고, 2)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하실 때마다 계속 간증하고, 3) 우리가 그분과 언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기억하십시오.


3. 들은 내용을 결정하는 달. 여러분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실제로 행할 것인가?” 그분은 “사자가 네 안에서 일어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려면 전사/이긴 자의 기름부음을 불러야 합니다. 묵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일에서 전사이자 정복자임을 계속 선언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계속 선포하고 간증하십시오. 말로 표현하십시오.


4. 아브는 “저점의 달”이라고 불립니다. 역사적으로 아브 월 9일에는 이스라엘에 나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브 월 9일(8월 13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에 동의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날입니다. 둘째, 주전 423년 바벨론이 아브 9일에 첫 번째 성전을 파괴했습니다. 셋째, 로마가 주후 69년에 두 번째 성전을 파괴했습니다. 넷째, 1290년에 유대인들이 이 날짜에 영국에서 추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다섯 째, 유대인들은 1492년 같은 날 스페인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여섯째, 1914년 독일이 아브 월 9일에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의 무대와 조건이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이것은 홀로코스트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핵심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버리고 그분의 약속을 믿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는 베드로전서 5장 8절의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소망이 항상 하나님과 그분이 우리와 맺은 언약에 있다는 것을 냉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5. 아브 월은 또한 “고점의 달”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브 월 15일 (8월 19일)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옛 세대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한 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회복하시고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십니다.


6. 자궁을 닮은 히브리 문자 테트[ט]의 달. 탐무즈 월과 아브 월 기간 동안의 고난은 출산의 고통과 같습니다. 고난은 단순히 견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탄생시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은 더 큰 축복을 위한 준비입니다. 바울은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라고 썼습니다.


7.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시기 위해 파괴하시는 달. 광야 40년은 불신과 불신앙의 낡고 잘못된 토대를 파괴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더 많이 빛나기를 선택할수록 하나님께서 오래된 방해물을 파괴하고 계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8. 지구가 수축하기 시작하는 달. 지진을 조심하십시오. 임신의 비밀이 땅의 영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지진이 들린다면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탄생시킬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9. “죄악이 있다”는 의미가 있는 달.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계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점점 더 나빠질 것입니다. “주님, 제 죄악이 뿌리 뽑힐 수 있도록 제 죄악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하십시오. 찬양과 경배로 빛을 발하기로 선택하고 본인이 그분의 전사라고 선언하십시오. 이것이 죄악의 패턴을 뿌리 뽑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 파트너십과 연결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전진하는 달. 여러분의 파트너십을 잘 살펴보십시오. 우리가 더 많은 찬양과 경배로 응답하고 선포에 충실했다면, 주님께서 전진을 위한 새로운 관계를 주실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들이 올 것을 기대하십시오.


11. 왼쪽 신장의 달. 새로운 수준의 분별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권고와 조언에 반대하게 될 것입니다. 시편 32편을 참고하십시오. 그분은 (우리 신장의) 고삐를 붙잡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저항하지 마십시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거나 보여주신 것을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 안에 그분의 지혜가 증가하고 분별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의 강의 시리즈[CD]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심층적인 설명을 원하시면 그의 웹사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론 사카) 


참조


[1]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욜 3:16).


[2]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창 29:31–33).


[3]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 2:16).


[4]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사 62:6).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Kommentare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