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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달력 키슬레브 월을 위한 축복

히브리 달력 키슬레브 월을 위한 축복

키슬레브 월—히브리 달력 5784년의 아홉 번째 달

2023년 11월 14일-12월 12일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을 축하하며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대부분은 하나님께서 절기를 주신 가장 큰 목적이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꾸기 위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과 함께 하는 삶을 통해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은 모두 절기입니다. 축하의 시간입니다. 매월 열리는 첫 열매 절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습니다. 매달 하나님께서 우리가 집중하기를 원하시는 특정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매월 첫 열매 절기는 모두 축제입니다.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갖기를 바라시는 마음가짐입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바라볼 때 우리의 반응은 기쁨이어야 합니다. "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라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1. 베냐민 지파의 달. 그는 열 두 지파 중 이스라엘 땅에서 태어난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지금 이 시간에는 이스라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반유대주의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며 이 영은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것만큼이나 우리를 미워합니다. 기도할 때 아브라함에게 하신 주님의 약속,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창 12:3)는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2. 전쟁의 전략을 세우고, 전쟁에 대한 예언적 계시를 받는 달. 베냐민은 (예언자를 상징하는) 활을 사용하는 것에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 49장 27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5784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문을 통과하고 그 문을 위해 전쟁을 하는 해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도적 백성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이사야 45장 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주님께 전략을 구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신 문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그 문이 닫히거나 좌절되지 않을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차원의 신뢰와 안식으로 들어가야 하는 달. 하나님의 가장 큰 소망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 대해 큰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며, 우리도 그분을 닮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롬 8:29 참조)[1]. 또한 히브리서 2장 11절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4. 원처럼 보이는 히브리 알파벳 사멕[ס]의 달. 이것은 신뢰, 자신감, 지원, 그리고 완전한 원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신뢰와 확신을 키우는 계절 가운데 있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는 히브리서 10장 35절을 묵상하십시오. 초막절의 진리/목적, 즉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계속 마음에 새겨보십시오. 그분은 우리와 “친구”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또한, 오래된 부정적인 주기와 패턴이 계속 재발하지 않도록 깨트렸고 지금도 깨어지고 있다는 사실 안에 안식하십시오.


5. 여러분의 지원 시스템을 점검해야 하는 달. 주님께서 우리가 통과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들이 우리와 연결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이고 그들은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6. 무지개의 달. 평화를 얻으려면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 성경적 개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싸워서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즉시 주님께 나아가 그분과 대화하십시오. 그분과 대화하면 상황이 그분의 손에 맡겨질 것입니다. “형제들을 참소하는 자”(계 12:10)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주님께서 “문제 있는 사람들”을 돌보실 것을 믿고 그들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7. 평안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달. 지난 달은 노아의 홍수가 시작된 날로, 홍수는 우리 삶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는 신호라는 것을 깨닫도록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다시는 홍수를 겪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넘어짐:에 대해 주님께 분명히 감사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손을 붙잡고 계시며, 이것은 사각지대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아십시오(시 37:24 참조)[2].


8. 꿈의 달. 주님께서 일 년 동안 많은 것을 “쌓아 두셨습니다”. 종종 주님은 밤에 이러한 계시를 풀어 주십니다. 잠자는 동안 성령께서 주실 꿈을 기대하십시오.


9. 잠을 잘 자고 꿈을 꿀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트라우마를 치유해 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때때로 트라우마로 인해 차단되는 꿈). 어떤 꿈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기억을 재생해 주십니다. 필요하다면 주님께 그 트라우마를 치유해 달라고 간구할 때 주님께서 치유해 주실 것입니다. 시편 127편 2절에는 "그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10. 배/자궁/복부/하나님의 강을 상징하는 달. 예수님은 목이 마르면 그분께 나아와 마시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과 대화하고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는 뜻입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서 생명의 강이 흐르게 됩니다. 이 강은 에스겔 47장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얕지만 점점 더 깊어집니다. 여러분에게서 흘러나오는 그분의 생명의 강을 통해 더 깊은 치유가 풀어집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람들과 상황을 치유하는 데 사용하시도록 하십시오.


11. 똑바로 쏘고 빨리 움직여야 하는 달. 이것은 무언가를 결정할 때가 되면 결정을 내리고 움직여야 할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2. 궁수자리 (궁수)의 달. 지금은 제국과 문화에 맞서 싸워야 할 때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 그리고 모든 언약의 나라를 지켜보십시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미국과 다른 여러 나라와도 언약을 맺으셨고 그들을 위한 부르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미국이 오랫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민족에게 빛과 피난처, 즉 제2의 출발을 위한 기회였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보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영은 이 나라가 하나님과 그분의 언약을 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어날 때, 능력의 주님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십니다(욜 3:10-11 참조)[3]. 어둠이 짙을수록 빛과 영광이 점점 더 우리를 비추게 될 것입니다.


13. 8일간의 유대 명절 하누카(12월 8일~15일)는 키슬레브 월 기간에 시작하여 테베트 월 기간에 끝납니다. 하누카는 등잔 기름이 다 떨어지지 않는 기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카비 가문은 성전을 되찾고 성전을 깨끗이 청소한 후 주님께 다시 봉헌했습니다. 그들은 봉헌한 기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어쨌든 등불을 켜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개입하셨고 그 기름은 오래도록 지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놀라운 그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그분께 온전히 바칠 때(이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원래 의도된 목적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등불은 항상 밝게 빛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흔들고 그분의 원래 의도된 목적에 점점 더 회복시키고 계신다는 사실에 주목합시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의 강의 시리즈[CD]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심도 있는 설명을 보려면 그의 웹사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 론 사카)



참조


[1]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2]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4).


[3]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욜 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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