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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달력 테벳 월을 위한 축복

테벳—히브리 달력 5784년의 열 번째 달

2023년 12월 13일-2024년 1월 10일


왕관을 쓰고 초자연적인 일이 우리 삶에 넘쳐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초자연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능력과 기적의 하나님이시며, 초자연적인 것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을 방해하는 장애물 중 하나는 우리와 국가를 덮는 주술적인 베일입니다. 한 가지 해결책은 우리 자신과 가정, 그리고 우리의 일을 주님께 다시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적의 정체가 드러나고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적의 힘을 쉽게 꺾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누카(또는 헌신의 절기, 요한복음 10:22 참조)와 연결됩니다. 우리가 그분께 헌신할 때, 즉 그분을 위해 삶을 살아갈 때, 그분의 기름부음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빛은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또한, "초자연적인 것 안에서 걷지 않는 것"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을 괴롭히는 실망과 일종의 영적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잠 13:12)).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움이나 낙심 속에 살거나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통치하며 날마다 전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준비하시고 형성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이 준비하신 면류관을 쓰십시오. 그분과 함께 통치합시다. 우리는 일상에서 초자연적인 일들이 넘쳐나는 것을 볼 것입니다.


1. 대관식 또는 왕관 받기 - 이번 코로나 시즌은 에클레시아가 실제로 통치하기 위해 대관식을 하는 때였습니다. 테벳 월 1일(BC 479년)에 에스더는 왕궁으로 끌려갔고, 테벳 월 10일에 그녀는 왕비로 선출되었습니다. 생각을 전환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왕관을 받으십시오. 그분과 함께 통치자가 되십시오. 요한계시록 1장 6절은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계 1:6)고 말합니다.


에클레시아(교회)라는 단어를 주목하십시오. 이 단어는 예수님 당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세속 용어입니다. 도시의 에클레시아는 통치하고 다스리는 시민 집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에클레시아라고 부르심으로 우리가 이웃, 도시, 국가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통치자가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따라서 우리는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어나서 왕관을 쓰십시오. 우리는 단순한 제사장이 아니라 왕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7장은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직분을 따라 제사장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멜기세덱은 제사장인 동시에 왕이었습니다.


선포하십시오: "나는 내가 왕임을 선언하며, 지금 왕관을 쓰며 매일 왕관을 쓰겠습니다."



2. 단 지파의 달—이는 ‘판단하다, 성장하고 성숙하다’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49:16-18 [1]를 참조하십시오. 삼손은 단 지파 출신입니다(사사기 13장 참조). 삼손은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 단 지파는 다른 지파와 함께 나열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역사에서 사라진 것처럼 보입니다. 언제까지나 '성숙하지 못한 것'을 핑계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삼손의 실패에 대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어쩌면 예언적인 그림이 있습니다. 삼손이 마지막 전투에서 이전 모든 해보다 더 많은 적을 죽인 것처럼(사사기 16:30[2] 참조),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빠르게 성숙시키실 때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한 삼손은 단 하루 만에 평생 동안 이룬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지막 때의 수확의 그림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추수보다 더 큰 추수가 단기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나를 성숙시키고 계십니다. 바울이 말했듯이, 나는 '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기 위해'(빌 3:13)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3. 삼손의 약점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육에 대하여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그는 자신의 육신을 그의 서약과 부르심보다 위에 두었습니다. 나실인으로서 삼손은 머리를 자르거나 부정한 것을 먹지 않아야 했습니다(삿 13:4-5 [3] 참조). 사자의 사체에서 꿀을 먹은 것은 삼손은 그 서약을 어겼습니다(삿 14:9 참조)[4]. 또한, 그는 들릴라에게서 도망쳤어야 했지만 육신 때문에 계속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점차 그를 지치게 했고, 그는 자신의 힘의 원천, 즉 자신이 머리를 깎은 적이 없는 나실인임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위대한 은사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주님, 저는 제 육신과 미성숙함을 다루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주님과 동행하기를 선택합니다."


선포하십시오: "주님은 제가 성장하고 성숙하도록 도우십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미성숙함과 육신의 약점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4. 금식의 달—느부갓네살 2세는 기원전 588년 테벳 월 10일에 예루살렘 포위하고 공격했습니다(왕하 25:1 [5]). 우리는 이것이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하나님과의 언약을 무시하거나 파기하고 반역한 정점에 일어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수는 항상 우리를 포위하려고 합니다. 금식은 우리가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하며, 영적 감각을 예민하게 하여 주님께 집중하고 그분과 일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올해 테벳 월 10일은 12월 22일입니다.


선포하십시오: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신다면, 나는 금식하며 깨어 있겠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향한 적의 포위망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5. 하누카의 끝 (12월 8일–15일)— 파괴의 한가운데에는 자비가 있습니다. 하누카 절기의 뜻은 "빛은 꺼지지 않는다" 입니다. 원수가 무슨 짓을 하든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세상의 빛"(요 8:12)으로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삶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요 10:22 참조). 기원전 2세기, 마카비족이 일어나 반란을 일으켜 그들의 땅과 성전을 되찾았습니다. 적의 통치자가 성전을 완전히 더럽혔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고 하나님께 다시 봉헌했습니다. 그런데 성소의 등불을 켜는 데 필요한 기름이 하루 동안 사용할 만큼만 공급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새 기름을 준비하려면 일주일 내내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다리기 싫어서 즉시 등불을 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적을 베푸셨고, 기름은 하루가 아니라 새 기름이 준비될 때까지 7일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큽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칠 때, 그분은 항상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이 넘치도록 하실 것입니다.


선포하십시오: "나는 매일 주님께 헌신합니다. 나는 그분을 위해 삽니다. 그분은 나를 성령의 기름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6. 히브리어 알파벳 아인(ע)의 달—이것은 “선한 눈으로 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그분과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삶을 살아갈수록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7. 사악한 눈과 전쟁하며 악한 ‘왓처’의 힘을 깨트려야 하는 달 (만약 이 힘을 깨트리지 않으면, 이것이 당신을 조종하려고 할 것입니다). 악한 자의 눈 구조가 우리 문화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로 인해 우리는 악한 영에 의해 조종당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서 바나바와 바울은 마술사 엘리마스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기도했고, 주님은 엘리마스의 눈을 멀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기도하여 원수의 눈을 감게 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면 방해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왕하 6:17-18[6]에서 엘리사는 종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그 신하는 천사 군대가 그들을 보호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다시 기도했고 적군은 눈이 멀게 되었습니다.


선포하십시오: "나 자신과 가정과 직장을 주님께 바친 이후로 주님은 내가 보고 들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제 주변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는 옛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8.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디모데전서 2장 2절에서 바울은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권고합니다. 많은 전략이 4월과 7월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 발표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끌고 인도할 사람들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지도자는 우리에게 계시를 줄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나는 나의 가정, 교회, 직장,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선포합니다.



9. 여러분이 받은 교육이나 여러분을 다음 단계로 올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검토하십시오. S 필요하다면 강좌에 등록하거나 훈련을 받으십시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나는 성령께서 나를 유연하게 해 주신다고 선언합니다. 나는 낡은 방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나는 그분이 내게 주시는 새로운 훈련을 간절히 받아들입니다.



10. 화는 내되 죄는 짓지 마십시오— 분노 자체가 반드시 죄는 아니지만, 분노는 쉽게 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분노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분노는 가인에게서 일어났고 그는 동생 아벨을 살해했습니다(창 4:5-8)[7]. 에베소서 4:26-27[8]에서 우리는 분노가 마귀처럼 되는 것과 동일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노의 갑작스러움에 주목하십시오. 분노를 적절히 처리하는 법을 배워 감정을 성령의 지배 아래 두지 않으면 시험이 닥쳤을 때 분노가 폭발하여 실패할 것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엡 4:26). 해가 지기 전에 분노를 극복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이 있을 때 처리하십시오. 예를 들어, 일과 일 사이에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안에 부어 자신을 세우십시오.


선포하십시오: "나는 분노와 다른 숨겨진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제가 성숙해지도록 도와 주십니다.



11. 염소자리의 달—높은 곳을 밟는 뒷발. 삼하 22:34 [9], 시 18:33 [10], 합 3:19 [11]을 참조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하십니다. 


12. 염소 (사슴)처럼 뛰어야 하는 시간. M 성숙이 항상 길고 느린 과정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숙의 상태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사 35:6). "내 발을 사슴의 발 같게 하시고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시나이다"(시 18:33). 


선언: "나는 빠른 성숙을 선언합니다. 나는 사슴처럼 앞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13. 간의 달. 간은 정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잠언 7:23 [12]은 (성적인 유혹에 빠진 사람을 위해) 간을 찌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성적인 죄는 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피가 여러분의 혈류에 들어가서 가족의 혈통이나 자신의 죄로 인해 있을 수 있는 영적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고 생각하십시오. 간이 정화되면 뇌와 심장도 더 효과적으로 기능합니다.


선포하십시오: “나는 죄를 고백할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이 나와 내 DNA를 정화한다고 선포합니다. 또한 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의 강의 시리즈[CD]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심도 있는 설명을 보려면 그의 웹사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 론 사카)


참조

[1]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 49:16–18).

[2]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삿 16:30).

[3]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삿 13:4–5).

[4]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삿 14:9).

[5]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왕하 25:1).

[6]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왕하 6:17–18).

[7]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 4:5–8).

[8]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6–27).

[9]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삼하 22:34).

[10]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 18:33).

[11]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합 3:19).

[12]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잠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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