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주간 업데이트
할렐루야. 다시 재활병원에서 여러분께 편지를 씁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저를 새로운 문이 열릴 때 준비될 수 있도록 이곳에 보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달아 시험이 이어졌습니다. 이것을 두고 아내와 의논할 수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시련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게 되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저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시련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련일 뿐만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시험을 어떻게 통과하나요? 시험을 통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답은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저는 누가복음 18장 8절에 나오는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땅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아, 우리가 믿어왔는데 드디어 주님이 오셨구나"라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말씀이 “이제 더는 버틸 수 없습니다.”라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것은 우리가 사도적 인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쾌활한 낙관주의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네, 주님! 아멘! 당신은 주님이십니다! 당신은 통치자이십니다! 당신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시련에서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지 않거나 모든 재정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주님, 저의 믿음은 건강이나 재정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믿음이며, 주님께서 저를 돌보실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기쁨입니다. 우리가 기뻐하기로 선택할 때, 그분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풀어집니다.
그러므로 기뻐하십시오. 지금 정말 곤경에 처해 있더라도 "할렐루야! 네, 주님!"이라고 외치십시오. 기뻐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내 안에서 일어나는 힘에 놀랄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론 사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