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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달력 테벳월을 위한 축복들

히브리 달력 테벳월을 위한 축복들

테벳—5783년 히브리 달력의 열 번째 달 2022년 12월 25일–2023년 1월 22일


계속 성숙해 가십시오—왕관을 쓰고 그분과 함께 다스리십시오


1. 대관식, 혹은 왕관을 받음—이 코로나가 창궐한 시즌은 에클레시아가 왕관을 쓰는 시간이었으며, 실제로 다스리기를 시작하는 때였습니다. 다음과 같은 역사적인 연결점을 주목해 보십시오—기원전 479년 테벳월 1일에 에스더는 왕의 궁정으로 나아갔고, 테벳월 10일에 여왕으로 간택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사고를 확실히 바꾸도록 하십시오. 주님께서 준비하신 왕관을 받으십시오. 그분과 함께 다스리는 자가 되십시오. 요한계시록 1:6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계 1:6).


에클레시아(교회)라는 단어를 주목해 보십시오. 이 단어는 예수님께서 계시던 당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세속적인 용어였습니다. 한 도시의 에클레시아는 다스리고 통치하는 시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에클레시아로 부르심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웃, 도시와 나라들의 일터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영향력을 끼치고 다스리는 자가 되도록 의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이로 인해 우리는 그분의 권세를 가집니다. 그러므로 일어나 왕관을 쓰십시오. 우리는 스스로가 단지 제사장에 그치지 않고 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7장은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이 되셨다고 말씀합니다. 멜기세덱은 제사장이면서 동시에 왕이었습니다.


선포: 나는 지금 왕이며 주님께 함께 다스리도록 부름 받았음을 선포합니다.


2. 단 지파의 달—이것은 심판하며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49:16–18 [1]을 보십시오. 삼손은 단 지파로부터 나왔습니다(사사기 13장을 보십시오). 삼손은 성숙해지지 못했고 그로 인해 그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는 단 지파가 다른 지파들과 함께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역사의 시간을 지나면서 사라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미성숙함”을 핑계로 사용할 것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삼손의 실패가 주는 슬픔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그림-어쩌면 예언적일 수도 있는-이 있습니다. 삼손이 예전에 죽인 원수의 숫자보다 자신의 마지막 행위에 따라 죽은 원수의 숫자가 더 많았던 것처럼(사사기 16:30 [2] 를 보십시오),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빨리 성숙시키심에 따라 이전보다 더 많은 추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한 삼손은 자신의 전 생애에 거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루 만에 성취했습니다. 이 얼마나 마지막 때의 추수를 잘 보여주는 그림입니까! 짧은 기간 안에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때로부터 지금까지 거두어진 것 보다 더 많은 추수가 있을 것입니다.


3. 삼손의 약점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육체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무능력이었습니다—그는 자신의 육신적인 갈망을 그의 소명과 부르심보다 위에 두었습니다. 나실인으로서 그는 절대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거나 부정한 것을 먹지 말아야 했습니다(사사기 13:4-5 [3]을 보십시오). 사자의 시체로부터 나오는 꿀을 먹음으로 그는 그 서약을 어겼습니다(사사기 14:9 [4]을 보십시오). 또한, 그는 들릴라로부터 도망쳐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육체로 인하여 계속 그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점차적으로 그녀는 삼손을 지치게 만들었고 결국 삼손은 자신의 힘이 나오는 근원을 공개했습니다. 이 근원은 나실인이었던 그가 절대로 그의 머리에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은사는 그 은사가 마땅히 나타내야 할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선포하십시오. “주님, 제가 제 육신과 미성숙함을 다룹니다. 당신과 조화를 맞추어 걷겠습니다.”


선포: 하나님께서 제가 자라고 성숙해지기를 원하심을 선포합니다. 그분께서는 제가 제 미성숙함과 육신적인 약점을 다룰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4. 금식의 달—기원전 588년 테벳월 10일에 느부갓네살 2세가 예루살렘으르 포위했습니다 (왕하 25:1 [5]). 우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무시하고 깨트렸으며 하나님께 대적한 것의 최종 결과가 이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원수는 항상 우리를 공격하기 원합니다. 금식은 우리를 도와 깨어 있게 하고, 주님께 초점을 맞추며 그분과 정렬되어 있도록 돕습니다. 올해 테벳월 10일은 2023년 1월 3일입니다.


선포: 성령님께서 이끄시면, 저는 금식할 것이며, 먹고자 하는 제 욕망에 ‘아니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 있음 가운데 자라날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대적하는 그 모든 원수의 공격을 깨트리실 것입니다.


5. 하누카의 끝 (12월 18일-26일)—파괴 한 가운데에도 긍휼이 있습니다. 이 축제는 “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다”를 의미합니다. 원수가 무슨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돌파하실 것이며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성령의 기름을 공급하실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계속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요 8:12). 이 절기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는 헌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원전 2세기경, 마키비가 일어나 그들의 땅과 성전을 되찾겠다는 폭동을 이끌었습니다. 원수의 왕이 이를 온전히 파멸시켰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이것을 정결케 했고 하나님께 다시 드렸습니다. 성소에 불을 밝혔을 때, 기름 공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는 기름이 하루치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적절하게 새로운 기름이 준비하는 데는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았고, 그래서 즉시로 불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기름이 하루만 아니라, 새로운 기름이 준비되는 7일 동안 마르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이것이 주는 교훈은 놀랍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위한 그분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릴 때, 그분은 항상 우리가 성령의 기름으로 충만해지도록 하십니다.


선포: 나는 매일 자신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는 그분을 위해서 삽니다. 그분께서 성령의 기름으로 저를 충만케 하십니다.


6. 히브리어 알파벳 아인(ע)의 달—이것은 “너의 선한 눈으로 보게 하다”를 뜻합니다.


7. 악한 눈을 대적하여 전쟁하며 악한 파수꾼들의 능력을 깨트려야 하는 달 (만약 이 능력을 깨트리지 않으면, 이것이 당신을 조종하려 할 것입니다). 악한 눈-구조가 사실 우리의 문화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악한 영들에 의해 조종당합니다. 사도행전 13장에서 바나바와 바울은 마술사 엘루마에 의해 방해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기도했고, 주님은 눈멀게 됨으로 엘루마를 치셨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도 기도하고 주님께 원수의 눈들이 닫혀지기를 구하여 우리로 방해받지 않게 되기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하 6:17-18 [6] 에서, 엘리사는 그의 종의 눈이 열려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그 종은 그들을 보호하는 천사들의 군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리사는 다시 기도했고 원수의 군대는 눈멀게 되었습니다.


선포: 주님께서 저를 도와 보게 하심을 선포합니다. 그분께서 제가 보기를 원하시는 것을 더 많이 볼수록, 저는 저를 대적하는 원수가 더 많이 눈멀게 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8.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디모데후서 2:2에서 바울은 우리로 “왕들과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많은 전략들이 이 시기에 풀어지기를 시작하며, 4월과 7월에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끌고 지도하는 사람들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지도자는 우리에게 계시를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에 정치적인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영적 ‘커버링’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선포: 저는 (제 가정, 교회, 직장과 나라를 포함한)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선포합니다.


9. 여러분의 교육이나 여러분을 다음 단계로 가게 하는 것을 검토하십시오. 만약 필요하다면 어떤 교육 과정이나 훈련에 등록하십시오. 여러분은 전진하고 있으며 성령님의 이끄심을 따라가고 있음을 확실하게 하십시오.


선포: 저는 성령님께서 저를 도와 제가 보아야 할 상황을 검토하게 하시며 내가 마땅히 취해야 할 새로운 훈련과 교육 가운데 전진하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10. 화는 내되 죄는 짓지 마십시오—분노 그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분노가 우리를 조종하지 못하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분노는 죄를 짓도록 쉽게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노가 가인 안에서 일어났고 그는 자신의 형제인 아벨을 죽였습니다 (창 4:5–8 [7]). 에베소서 4:26–27 [8]에서 우리는 분노가 귀신들리는 것과 동일하는 것을 봅니다. 분노의 갑작스러움을 주목하십시오. 만약 적절하게 분노를 다루어 감정이 성령님의 통제 아래 있도록 하게 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갑자기 감정적으로 폭발하여 시험이 다가올 때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화는 내되 죄는 짓지 말라” (엡 4:26). 밤이 되기 전에 당신의 분노를 이기십시오. 하나님께서 기회를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있을 때 이를 다루십시오. 예를 들어, 당신이 일을 구하고 있다면,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부으시고 여러분 자신을 세우십시오.


선포: 나는 분노와 다른 숨겨진 문제들을 다루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도와 성숙하게 하십니다.


11. 염소자리, 염소의 달—높은 처소들에 세워진 힌드의 발. 삼하 22:34 [9], 시 18:33 [10]와 합 3:19 [11]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로 그분 안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가게 하십니다. 당신이 움직여 나아가고 있음을 선포하십시오.


12. 염소 (사슴)처럼 뛰어야 할 때. 성숙함이라고 해서 늘 길고 느린 과정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빨리 “뛰어” 성숙함의 자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사 35:6).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 18:33).


선포: 내가 빨리 성숙해지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나는 사슴처럼 앞으로 뛸 수 있습니다.


13. 간의 달. 간은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잠언 7:23 [12] 화살에 뚫린 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성적인 유혹에 굴복하게 된 남자). 성적인 죄는 당신의 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것을 두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보혈이 여러분의 혈류 속으로 들어가 여러분 가계나 여러분이 지은 죄로 인해 있을지 모르는 영적인 부정함을 정결케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간이 정결하게 되면, 뇌와 심장도 더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선포: 내가 죄를 고백할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이 나와 나의 DNA를 정결하게 함을 선포합니다. 또한 나는 간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자료는 2006년 척 피어스[시온의 영광]께서 강의하신 것[CD]을 기록한 저의 자료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분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더 많은 자료와 더 깊은 설명을 받게 되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 론 사카)


참조


[1]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 49:16–18).


[2]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삿 16:30).


[3]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삿 13:4–5).


[4]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삿 14:9).


[5]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왕하 25:1).


[6]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왕하 6:17–18).


[7]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 4:5–8).


[8]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 4:26–27).


[9]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삼하 22:34).


[10]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 18:33).


[11]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합 3:19).


[12]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잠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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